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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프 (Healthy, healing & ecolodge)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건강생활습관

by 르미.. 2014. 5. 23.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음식 섭취와 운동,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깨끗한 환경 등이 바로 그것이죠.

 

이러한 노력은 모두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생체리듬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기 위한 것들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외적인 위험 요인과 내적 장애에 대한 신체반응을 조절하는 일종의 메커니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 올바른 섭생과 운동,
  •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는 것 외에
  •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생활습관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면역체 약화 요인

 

그렇다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환경적 요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공기 오염과 살충제 성분에 대한 노출을 들 수 있습니다.

 

공기의 오염원은 물론 건강에 적신호입니다만, 그중에서도 방향족 탄화수소는 특히 면역체계 손상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이러한 탄화수소, 즉 PAHs는 콜타르 말레제, 폐 파이프 등에서 검출되는데 이러한 환경에 노출된 장소로는 차량 안, 운동장 놀이터, 주차장 등이므로 공기오염이 심한 환경에서는 외출이나 격렬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살충제는 자가 면역 질환을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충제를 살포해야 하는 직업군 종사자들은 특히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면-중인-여성
수면 중인 여성

 

식품, 수면 관련 요인

 

식품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정제설탕과 통조림 식품의 남용입니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 하루에 설탕 100g을 섭취할 경우 세균을 죽이는 백혈구의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통조림 식품은 화학물질인 비스페놀 A 수치가 높게 검출되었는데,  이는 세포성 면역체계의 온전한 작용을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탈수증상은 독소를 씻어내고 영양분을 운반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하루 7~8잔 정도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분의 지나친 과다 섭취에 대한 반론 있음)

 

생활습관과 심리적 요인으로서,,

  • 수면부족은 킬러 세포인 백혈구의 수치를 감소시켜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 심리적 안정감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거나 우울증 및 외로운 감정, 혹은 짜증과 같은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정서적 요인

 

외로움 또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친밀한 관계의 결여와 고립감 등은 면역체계에 지장을 주는 만성적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질병에 걸릴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외로움을 많이 터거나 사회활동이 지극히 제한된 사람이 일찍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습관(건강한 습관)은 결코 신기하거나 새로운 것들이 아니며,

누구나 쉽게 인식하고 있는 부분들로서 이에 대한 논거를 확립하는 증거들을 제시하는 연구사례가 부연되고 있는 것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생활, 적절한 운동, 규칙적이되 주도적인 생활습관, 충분한 휴식과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온전한 사회생활과 원만한 인간관계가 바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저절로 강화하는 방법이자 건강의 지름길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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